사회
고려기프트, '올해의 모범납세자' 기재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1-03-08 15:02  | 수정 2021-03-08 15:25
사진=고려기프트

판촉물 전문 기업 고려기프트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3일 고려기프트는 고객중심, 사회공헌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과 협찬활동 등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습니다.

고려기프트 이흥원 대표는 "국가 재정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경영을 펼쳐 국내 대표 판촉물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고히 하고 건전하고 모범적인 기업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이번 기념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의 수상자만 참석하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했습니다.

또 수상자들에게는 휴대전화 축하 메시지와 함께 게시용 알림창을 제작해 비대면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