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볼보, 하반기 신차 2종 출시
입력 2009-07-20 11:55  | 수정 2009-07-20 11:55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하반기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인 'S80 D5'의 부분변경 모델과 '알아서 서는 차' XC60의 고성능 버전을 잇달아 출시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에 출시되는 S80 D5 부분변경 모델은 터보 엔진으로 바꿔 리터당 연비를 13.6㎞에서 14.9㎞로 높였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78g/km으로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켰습니다.
또, 지난 6월 출시돼 화제를 모은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 XC60의 고성능 모델은 최대출력 285마력에 정지상태에서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7.5초에 달하는 고성능의 T6엔진이 탑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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