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부 노화 결정짓는 유전자 발견"
입력 2009-07-20 11:48  | 수정 2009-07-20 11:48
화장품 기업인 P&G 연구진이 피부 노화와 관련된 주요 유전자들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화장품 기업 P&G의 연구진은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서 나온 자료를 이용해 피부 노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인자 천500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이 밝혀낸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물을 피부 속에 잡아두는 분자를 이용해 피부가 수분을 모으고 유지하는 수화작용과 관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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