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술집·식당서도 '금연'
입력 2009-07-20 11:05  | 수정 2009-07-20 11:05
터키 정부가 술집과 카페, 음식점 등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흡연율을 끌어내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5월 도입된 일터와 실내 공공장소 흡연 금지의 후속 조치입니다.
규정을 어기면 흡연자는 미국 달러로 약 45달러 정도의 벌금을 물게 되며, 가게 주인은 그보다 9배 정도 많은 벌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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