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대지진의 아픔을 겪은 중국 쓰촨성에서 이번에는 폭우에 따른 물난리로 8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대지진 피해지역인 쓰촨성 지역에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우는 지난해 지진 피해가 극심했던 마을에 집중돼 이들 지역에서만 188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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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대지진 피해지역인 쓰촨성 지역에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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