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캠벨, 북 압박 위한 폭넓은 조치 준비 중
입력 2009-07-20 04:33  | 수정 2009-07-20 08:21
방한 중인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북한에 대해 강력한 압박을 하되 대화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우리는 북한을 압박하기 위한 폭넓은 조치들을 준비하고 있고 북한에 끌려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오늘(20일)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유명환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난 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을 위해 방콕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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