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미디어법 막판 협상
입력 2009-07-20 00:21  | 수정 2009-07-20 00:21
여야 원내대표가 6월 임시국회의 미디어법 처리를 두고 오늘(20일) 오전 회동을 하고 막판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국회 브리핑에서 이러한 회동 사실을 밝히면서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오전 10시에 서로 연락을 하자고 잠깐 통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동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본회의에 참석한다면 반대표를 행사할 것이라는 뜻을 표명한 뒤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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