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여주군, 남한강 살리기 촉구 결의대회
입력 2009-07-14 14:52  | 수정 2009-07-14 17:02
경기도 여주군은 어제(13일) 오후 남한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결의대회는 남한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 설명과 사업 조기 추진 촉구 성명서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결의대회에는 이기수 여주군수와 이범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사회단체, 여주군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4대 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사업 예산 중 남한강 유역에 배정된 예산은 2조 400여억 원이며, 이 중 1조 1천600억 원이 여주 구간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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