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7-06 21:49  | 수정 2009-07-06 21:49
▶ 크레인 붕괴…열차 운행 중단
서울 신촌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철길로 쓰러지면서 열차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습니다. 내일 새벽쯤 복구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대통령, 재산 331억 사회 기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재산인 331억 원을 재단에 출연해 청소년 장학과 복지사업에 쓰는 방식으로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중 위구르 유혈시위 140명 사망
신장위구르의 우루무치 자치구에서 중국으로부터의 분리를 요구하는 대규모 유혈 시위가 발생해 14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축소
내일부터 은행에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을 때 적용되는 담보인정비율이 현행 60% 이내에서 50% 이내로 하향 조정됩니다.


▶ 9일까지 본격 장맛비 내려
오늘 밤늦게부터 전남 서해안과 제주에 장마전선이 영향을 미치면서 전국적으로 오는 9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 강
국'에 진입하기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GDP의 2% 수준으로 총 107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학파라치' 포상금 최대 200만 원
앞으로 교습시간을 위반한 학원이나 불법 과외교습을 신고한 학파라치에게 최대 2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 '삼성전자 효과'…코스피 8P↑
오늘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의 '깜짝실적'이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면서 지난주 말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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