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구르 사태 매우 우려"

일본의 야부나카 미토지 외무성 사무차관은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동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야부나카 차관은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일본 정부로서도 사태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추이를 주시하며 정보 수집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언론들도 위구르에서 발생한 폭동을 주요 뉴스로 전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