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비정규직법 고용기간 제한 조항이 적용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 법 조항 때문에 실직한 근로자의 수가 1천2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직자는 지난 1일 36개 사업장 470여 명과 2일 41개 사업장 120여 명, 3일 131개 사업장 620여 명 등입니다.
하지만, 이는 노동부가 지방 근로 감독관을 동원해 업체를 설문한 것으로, 실제 전체 비정규직 실직자와는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직자는 지난 1일 36개 사업장 470여 명과 2일 41개 사업장 120여 명, 3일 131개 사업장 620여 명 등입니다.
하지만, 이는 노동부가 지방 근로 감독관을 동원해 업체를 설문한 것으로, 실제 전체 비정규직 실직자와는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