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정규직법 실직자', 사흘간 1천200여 명
입력 2009-07-06 13:47  | 수정 2009-07-06 15:12
노동부는 비정규직법 고용기간 제한 조항이 적용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 법 조항 때문에 실직한 근로자의 수가 1천2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직자는 지난 1일 36개 사업장 470여 명과 2일 41개 사업장 120여 명, 3일 131개 사업장 620여 명 등입니다.
하지만, 이는 노동부가 지방 근로 감독관을 동원해 업체를 설문한 것으로, 실제 전체 비정규직 실직자와는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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