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PGA, 10타 줄인 이은정 단독 선두
입력 2009-07-05 14:57  | 수정 2009-07-05 14:57
이은정이 하루에 10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은정은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이글 1개로 10언더파 61타를 쳐 중간합계 18언더파 195타로 단독 1위에 나섰습니다.
이은정이 세운 이날 61타 기록은 이 대회 25년 사상 3라운드 최저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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