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 칭다오 동쪽 해역 규모 4.6 지진…전국서 신고 잇따라
입력 2021-01-19 06:59  | 수정 2021-01-19 08:28
오늘 새벽 중국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내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3시 21분 중국 칭다오 동쪽 332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2킬로미터로 분석됐는데, 거리상 한반도와 20km 떨어져 있어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전남 지역 등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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