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지부장 "조기선거로 혼란 수습"
입력 2009-06-29 16:24  | 수정 2009-06-29 16:24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의 윤해모 지부장이 사퇴에 따른 혼란을 조기 선거를 통해 이른 시일 내 수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지부장은 노조의 입장을 조합원에게 알리는 소식지인 '현자지부소식'이라는 유인물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윤 지부장은 이어 앞으로 지부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조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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