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도정 평가에서 6.24점 받아
입력 2009-06-29 14:44  | 수정 2009-06-29 14:44
경기도가 실시한 '도정 성과 여론조사'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6.24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를 비롯해 지난 3년 동안 민선 4기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중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김문수 지사에 대해서는 83.7%가 '매우 또
는 다소 잘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지난 3년간 가장 개선된 분야로는 '지역개발'과 '교통여건' 등을 꼽았고, 개선이 안 된 분야로는 '산업경제'라고 답했습니다.
남은 1년 동안 역점을 둬야 할 도정으로는 '지역개발'과 '사회복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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