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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 `무득점에 무거운 표정` [MK포토]
입력 2021-01-01 15:33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0-18로 크게 뒤진 1쿼터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13승 12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KC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위의 KCC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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