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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네번째 열애설…소속사 "확인중"(공식입장)
입력 2021-01-01 10:31  | 수정 2021-01-01 10:46
현빈♥손예진.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이상 39)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새해 첫 열애설이라며 "이번 열애설은, 진짜다"…현빈♥손예진, 2021년 1호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앞서 세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3월께부터 진짜 열애를 시작했다.
현빈의 지인은 두 사람이 지난해 2월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고 귀띔했다. 극중 연인 역에 푹 빠져 있던 두 사람은 종영 후 두 사람은 후배들과 모이는 자리 등을 통해 사석에서 더 잘 통한다고 느꼈다. 또 골프라는 공동 취미로 사랑을 키웠다는 것. 지인은 "현빈이 한 골프 연습장에서 (손예진을) 직접 가르쳤다. 둘은 틈이 나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했다"고 전했다.
현빈과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역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1월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며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결혼설 등 3번에 걸쳐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은 모두 부인한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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