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반도 새해 `첫 일출`…코로나19 종식 기원
입력 2021-01-01 09:06  | 수정 2021-01-08 09:36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에서 1일 새해 첫 해가 떠올랐다.
간절곳은 일출 명소다. 매년 새해 첫날 관광객 2만명이 몰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해맞이 행사가 취소됐다. 간절곶 진입로도 통제됐다.
전국 곳곳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간절한 기원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코로나19 종식'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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