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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새해부터 불금에 만난다…오늘(1일) 신년특집
입력 2021-01-01 07:00  | 수정 2021-01-01 12: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1월 1일 신년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휴식기를 끝내고 1월 1일부터 금요일 밤 10시로 자리를 이동, 신축년 새해를 화려하게 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를 비롯해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활약한 노지훈-이찬성-양지원-한이재-옥진욱-장영우가 출연해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을 꾸민다.
TOP6의 1년 전 모습을 재현하고, 그때의 감동을 다시금 돌아본다.

이에 따라 TOP6와 함께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트롯맨들이 총출동해 푸짐한 상품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신년맞이 화려한 트롯 대축제가 담긴다.
미스터트롯‘ 현역부 A팀의 원년 멤버인 임영웅, 영탁, 장민호와 더불어 TOP6의 춤신춤왕 정동원이 힘을 합쳐 ‘2021 NEW 댄싱퀸을 완성, 폭발적인 신명을 전달할 전망이다. 장민호는 경연이 끝나고 많은 분들이 이 무대를 보고 싶어 했다”라며 멤버로 정동원을 추가영입 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 당시 ‘댄싱퀸 무대를 펼친 임영웅, 영탁, 장민호 외에도 TOP6 전체가 평소 ‘댄싱퀸을 부르면서 춤을 추는 모습이 수차례 공개됐던 터. 무대에서 제대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애타는 요구에 응답하면서 드디어 ‘사랑의 콜센타에서 볼 수 있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미스터트롯 현역부 A조로 출연해 소변 때문에 화제를 모았던 이찬성이 ‘미스터트롯의 한을 풀러 왔다”라고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끈다.
정동원과 같이 유소년부였던 판소리 신동 장영우는 정동원은 꼭 이기고 가겠다”라는 선전포고를 날려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맞선 정동원은 신곡을 하면 점수가 잘 나온다”라는 필승 전략으로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를 불러 형과 삼촌들을 미소 짓게 한다.
국악 트롯으로 중무장한 장영우와 영우 형 70점 나와라”라며 귀여운 신경전을 벌인 정동원, 10대들의 트롯 승부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회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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