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나라셀라, 스파클링 와인 '덕혼 디코이 스파클링' 출시
입력 2020-12-21 08:33  | 수정 2020-12-21 08:39

나라셀라가 스파클링 와인 '덕혼 디코이 스파클링'을 출시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덕혼은 2017년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100대 와인 중 1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디코이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럭셔리 데일리 와인'이라는 슬로건으로 덕혼에서 생산하는 가장 대중적인 제품군으로 레드, 화이트, 로제는 이미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전 세계에 처음 선보인 덕혼 디코이 스파클링(Duckhorn Decoy Sparkling)은 샴페인 전통 방식으로 제조합니다.

도자쥬 시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한 나파 밸리 샤도네이로 채워져 바디감과 청명함이 증폭되고 레몬, 구운 사과, 은은한 바닐라 향에 흰 복숭아의 단향이 은은하게 겹쳐져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향들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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