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출 1천억 클럽' 벤처기업 200개 돌파
입력 2009-06-11 20:01  | 수정 2009-06-11 20:01
매출이 천억 원을 넘는 '1천억 원 클럽' 벤처기업이 지난해 처음으로 200개를 돌파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벤처기업 수가 2006년 102개에 이어 지난해 202개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천억 원 클럽'에 가입한 벤처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일반제조업이 42%로 가장 많았고, 반도체 등 첨단제조업과 소프트웨어·정보통신 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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