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상돈 의원 "국경일과 주말 연계 추진"
입력 2009-06-11 16:35  | 수정 2009-06-11 16:35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은 국경일이 화요일이나 목요일일 경우 주말과 연계 가능하도록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경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국경일과 각종 기념일이 화요일이면 해당주의 월요일로, 목요일이면 해당주의 금요일로 변경해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이어서 쉴 수 있도록 하고, 변경이 이뤄진 국경일과 기념일은 다음 연도가 시작되기 1개월 전에 공시하도록 했다.
박 의원은 노동의 효율성과 여가의 활용도를 높이려고 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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