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IIF 총회 참석 차 내일 방중
입력 2009-06-11 16:34  | 수정 2009-06-11 16:34
한승수 국무총리가 국제금융연합회(IIF)와 중국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2009 IIF 총회' 폐막식에 참석하려고 내일(1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한 총리는 폐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경제 현황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 금융감독 체계 강화를 위한 각국 간 협력과 거시경제정책 조정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IIF는 지난 1983년 개도국 채무위기를 계기로 9개국의 35개 상업은행이 자금을 출연해 설립한 민간연구소로 현재 70여 개국의 375개 투자은행과 상업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다국적기업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