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아랍에미리트 등 3개국 여행경보 추가
입력 2009-06-11 15:45  | 수정 2009-06-11 15:45
정부는 오늘(11일)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환자가 새로 발생한 아랍에미리트(UAE)와 우크라이나,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세 나라를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신종플루로 인해 여행유의 지역으로 분류된 국가는 미국과 멕시코, 일본, 베트남 등 모두 52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여행경보 지역에 체류하거나 이곳을 여행하는 국민은 개인위생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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