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엔씨소프트, 다음 인수설은 사실무근"
입력 2009-06-11 12:49  | 수정 2009-06-11 12:49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을 인수할 것이란 소문과 관련해 엔씨소프트와 다음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 관계자는 매각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고, 엔씨소프트도 "인수 계획이 없다"면서 "조회 공시 시한인 오늘(11일) 오후 6시 전에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와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씨소프트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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