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750여 이동통신사업자, 서울에서 만난다"
입력 2009-06-11 09:33  | 수정 2009-06-11 09:33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업체의 최고경영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 이동통신 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KT와 SK텔레콤은 보다폰과 차이나모바일 등 750개 통신사업자와 200여개 단말기업체가 참가하는 '2009 GSMA 보드 서울 미팅'을 오는 14∼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SMA는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인 GSM과 WCDMA를 활성화하려고 지난 1987년 설립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연합체로 전 세계 가입자의 87%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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