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골의사가 말하는 위기시대의 해법
입력 2009-06-05 10:34  | 수정 2009-06-09 15:11
위기의 시대, '공존공생'의 새로운 길 찾기를 모색하는 시사경제프로그램이 찾아온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주인공은 시장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과 깊은 통찰력,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으로 수많은 고정 팬을 가지고 있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6월 12일 금요일 오후 첫 방송되는<박경철의 공감 80분>에서 박경철 원장은 평소 그의 지론이기도 한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 '독존이 아닌 공존'의 시대를 열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연다.
1부는 시사 이슈에 대한 가볍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크쇼 '키워드 공감'으로 꾸며진다.

MBN 정치부 강상구 기자, 시인 김갑수,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패널로 참여해 한주간에 일어났던 각종 뉴스를 한마디의 키워드로 정리하고, 이를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철학적 해석을 곁들여 풀어냄으로써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고 다양한 소통의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또 오늘의 키워드를 있게 한 시사이슈의 당사자 혹은 이슈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게스트를 스튜디오로 초대, 패널들과 함께 격의없는 토크를 진행하면서 서로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2부는 시골의사와 민성욱 MBN 경제전문기자가 한 주간 국내외 경제 핫 이슈를 쉽고 친절하게 분석해주고 아울러 해당 경제이슈 관계자가 직접출연, 이슈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정보를 전달하는 '경제공감', 다양한 금융 분야를 진단 및 전망한 각 기관의 리포트를 분석하고, 재해석함으로써 넘치는 투자정보의 옥석을 가려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장공감'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현재 시장흐름에 대한 정확한 진단부터 앞으로의 투자 전략, 거시적인 경제전망까지 시골의사 박경철이<공감 80분>에서만 들려주는 시장과 경제에 대한 깜짝 힌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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