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짜폰' 당분간 사라질 전망
입력 2009-06-05 09:09  | 수정 2009-06-05 10:05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업체들의 단말기 보조금 지급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밝혀, 이른바 '공짜폰'은 당분간 시중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통위는 최근 서울시내 이동통신 대리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 결과, 시장이 과열돼 있다고 판단돼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통신 업체들이 단말기 보조금을 이용약관과 다르게 지급하다 적발되면 최소 수억 원에서 최대 수백억 원까지 과징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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