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태양광 분야 미국 안전규격 획득
입력 2009-06-02 14:17  | 수정 2009-06-02 14:17
현대중공업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분야에서 미국 안전규격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의 제품안전 시험기관인 'UL'로부터 태양광 발전 모듈에 대한 'UL인증'을 획득, 미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116년 역사를 가진 UL은 자체 안전 표준과 관련 기준에 따라 매년 수천 종의 제품을 테스트해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 독보적인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어 이 마크가 있어야만 수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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