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비밀여행, 데뷔 10주년 맞이 단독 리얼리티 11월 방송

tvN은 오늘(30일) 다음 달 중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씨엔블루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부르지마-씨엔블루 비밀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이 2박 3일 동안 솔직담백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로고 속 '들키면 끝'이라는 카피답게 3일간 멤버들에게 특별한 비밀 미션을 줍니다. 이들은 각자 설계한 나들이 계획에 따라다니되, 시민들이 이들을 알아볼 경우 해당 장소를 즉각 떠나야 합니다.

제작진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비밀여행' 장치가 오히려 씨엔블루 친구들을 프로그램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며 "30대 청년들의 진지한 고민과 해맑음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