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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엄마 에바, 란제리 자신감 “인생 최저 몸무게”
입력 2020-10-30 14:38  | 수정 2020-10-30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하며 란제리 몸매를 공개했다.
에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이후 처음 보는 몸무게”라며 인생 최저 몸무게 찍은 날. 무게는 중요하지 않고 눈바디를 열심히 해봤다”며 레이스 란제리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에바는 컨디션이나 수분에 따라 복근이 성명하게 보이는 날, 안보이는 날이 있어 신기하다”며 ‘아무 것도 안 먹는 거에여? 물어보시는데 먹어요. 하루에 3번+간식 계속 먹었어요. 양은 많이 줄였죠”라고 답하며 식단을 공개했다.
에바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예고하며 막바지 다이어트에 올인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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