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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특수부대 변신 `로그` 11월 개봉[공식]
입력 2020-10-30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메간 폭스가 특수부대 대장으로 변신한 '로그'가 11월 개봉한다
영화 '로그'(감독 M.J. 버세트)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샘(메간 폭스)의 용병팀 ‘로그가 ‘알샤바브와 위협적인 존재의 추격에 맞서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팀 로그가 펼치는 지상 최대의 구출 작전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엿볼 수 있다.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최정예 특수부대 ‘팀 로그를 이끄는 대장 ‘샘으로 분한 메간 폭스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총격전을 벌인 끝에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내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한 ‘알샤바브의 맹렬한 공격에 건물과 차를 폭파시키며 반격하는 장면은 '로그'가 전할 강렬한 액션과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로그'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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