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오 출연확정…`마우스`서 이승기·이희준과 호흡
입력 2020-10-30 10: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피오가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한다.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는 태아유전자검사를 통해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사이코패스를 선별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당신 배 속의 아이가 사이코패스라면 당신은 그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피오는 지난 28일 진행된 '마우스'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마우스'에는 이승기를 비롯해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등이 출연한다.
표지훈은 가수 ‘블락비로 데뷔해 유닛인 ‘블락비 바스타즈로도 활동하며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신서유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대탈출 등 쟁쟁한 베테랑들과 함께하는 예능에서도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또 드라마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등에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열심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 했고,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극단을 통해 연극무대에도 서는 등 연기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피오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경우의 수'에 이어 곧바로 '마우스'를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우스'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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