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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택조, 팔굽혀펴기 30번도 거뜬 "자리 양보 필요없다"
입력 2020-10-30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배우 양택조가 자리 양보를 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누가 나보고 어르신이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양택조는 국민 여러분, 부탁의 말씀이 있다. 절 혹시 지하철에서 만나면 자리 양보하지 말아달라. 특히 여자분들은 나에게 하지 말라. 나에게 자리 양보하면 버림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번에 팔굽혀펴기 30번을 하겠다고 했는데, 김재원 아나운서가 내가 쓰러질 것 같은지 말리더라. 오늘은 말리지 마라”고 말했다.

양태조는 ‘아침마당 스튜디오에서 즉석에서 팔굽혀펴기 30번을 했다.
양택조 나이는 1939년생으로 올해 만 81세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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