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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11월 5일 컴백…조현 콘셉트 포토 `청순+몽환`
입력 2020-10-30 0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베리굿이 오는 11월 5일 컴백한다.
베리굿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그룹 베리굿이 오는 11월 5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Fantastic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와 함께 베리굿은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조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현은 양갈래 머리로 첫사랑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현은 새하얀 셔츠를 입고 있은 채 어깨 라인을 살짝 드러내 성숙미를 뽐냈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조현은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베리굿은 지난 2018년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리굿은 오는 11월 5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함께떠나요를 발매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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