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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장민호x영탁, “축제의 품격높인 멋진 무대”…흥겨운 듀엣 `대박날 테다`
입력 2020-10-29 22:47  | 수정 2020-10-29 22: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와 영탁이 흥겨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박사-10이 트로피와 상금, 장광효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무대 의상을 거머쥘 ‘제1대 트롯 왕 자리를 두고 ‘불꽃 대결을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과 서지오가 예선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고, 진성이 96점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또한 김영임이 취소할 수 없는 행사 스케줄로 인해 8강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면서, 패자부활전 형식으로 1점 차이로 탈락한 김희재를 구제해 행운의 주인공으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이후 8강 본선 대결을 앞두고 장민호와 영탁이 특별 무대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대박 날 테다를 선곡해서 흥 넘치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멋짐 폭발한 장민호-영탁의 퍼포먼스에 TOP-6 멤버들도 넘치는 끼를 숨기지 못했다.

무대 뒤편에서는 정동원과 붐이 장난감 기타 연주로 흥을 돋웠고, 임영웅도 장난감 드럼을 치며 흥겨움을 더했다. 이후 김성주는 축제의 품격을 높인 멋진 무대”라며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본선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숙행은 유지나를 지목해서 맞붙었다.
한편, TV-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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