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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 야구장 떴다...축하공연에 시구-시타까지 ‘관심집중’
입력 2020-10-29 22: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가 야구장에 떴다.
환불원정대는 29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위즈의 경기에서 축하공연과 시구-시타를 펼쳤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현장을 찾은 환불원정대는 최근 발매한 신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 무대를 선보여 야구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어 은비가 시구자로, 천옥이 시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시구-시타 이후에는 환불원정대 소속사인 신박기획의 지미유, 이봉원, 김지섭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한편 환불원정대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신박기획 대표로 활약 중인 지미유가 제작을 맡은 그룹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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