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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이두희♥` 지숙위해 뭉친 레인보우 "사랑해"
입력 2020-10-29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지숙의 결혼을 위해 뭉쳤다.
지숙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지숙은 "든든한데 심지어 이뻐", "진짜 우리 멤버들이 최고", "사랑해"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랜만에 모인 레인보우 멤버들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숙의 결혼을 축하하려 모인 멤버들을 여러가지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사진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레인보우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숙은 오는 31일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숙의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했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지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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