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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임신 30주에도 필라테스 삼매경...`만삭 안 믿기는 몸매`
입력 2020-10-29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구재이가 만삭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예전보다 버티고 늘리기가 제한적이고 힘들지만 운동 후엔 너무 맑고 개운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임신 30주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예전만 못하다는 운동 실력 역시 일반인이 보기에는 놀라운 유연성에 감탄만 나오는 정도. 만삭의 배가 눈에 띠지 않을 정도로 탄력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구재이의 모습에서 꾸준한 자기관리 노력의 결실이 엿보인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30주 차를 맞았음을 알렸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구재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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