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개월 리모델링 마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첫 투숙 기회
입력 2020-10-29 10:43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주니어스위트

리모델링은 마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재개관에 앞서 얼리버드 한정 특가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11개월간 진행한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오는 12월 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이 호텔 관계자는 "그 동안 기다려 준 고객들을 위해 '리오프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신규 객실을 처음 경험할 기회와 호텔의 럭셔리 시그니처 서비스, 도 호텔과 직접 연결된 주변 쇼핑과 문화시설 혜택까지 모두 담아 합리적인 겨울 호캉스 나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단 한 달간이다. 패키지에는 우아한 인테리어와 최신식 설비가 적용된 객실에서의 첫 1박,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의 그랜드 키친 2인 조식을 포함해 지하로 직접 연결된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 관람권 2매,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하우스 와인과 마카롱으로 구성된 웰컴 어메니티 등의 혜택을 담았다.

여기에 모든 고객들은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파르나스몰 할인 혜택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로비 라운지와 호텔 곳곳에 장식된 트리와 화려한 조명 장식들로 연말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중 스위트 객실 선택 시에는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권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클럽 객실 선택 시 이용 가능한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최상층인 34층으로 이동하면서 트렌디한 강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시그니처 서비스와 파인 다이닝 수준의 수준 높은 식음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투숙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딜럭스 룸 기준 주중 22만원, 주말 2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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