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월 내내 최대 25% 할인혜택…대전 `온통대박 온통세일` 개막
입력 2020-10-29 10:40  | 수정 2020-11-05 11:06

대전 지역에서는 최대 2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통대박 온통세일'이 다음달 진행된다.
대전시는 29일 오전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개막식을 열고 온통대박 온통세일을 11월 한달동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15일까지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사용하면 50만원까지는 소비촉진지원금 10%를 포함해 총 2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50만원을 초과해 100만원까지와 16일 이후 사용액에 대해서는 10% 캐시백이 적립된다.
플러스할인 가맹점을 이용하면 5% 안팎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통대전 1만원 이상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0명에게 온통대전 1만원을, 토요일과 일요일 플러스할인 가맹점 1만원 이상 사용자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온통대전 3만원을 지급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38곳에서 온통대전을 3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5%를 즉시 할인해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한다.
11월 중 온통대전 30만원 이상 사용자 중 3000명을 추첨해 냉장고, 스타일러, 건조기 등 가전제품과 모바일쿠폰,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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