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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서권순 "난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검도 유단자"
입력 2020-10-29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서권순이 우라나라 최초의 여자 검도 유단자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배우 서권순이 남해를 찾아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와 시간을 보냈다.
서권순은 박원숙 데뷔 50주년 기념 떡을 들고 등장했다. 서권순은 박원숙과 인연에 대해 박원숙이 MBC 2기였고, 제가 1기였다. 좋은 후배였고 동료였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숙이 작년에 1기생들 파티를 해준 적이 있다. 그래서 박원숙 50주년을 위해 뭔가 할까 했는데, 이번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줄 겸 남해도 좋고 여러 가지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혜은이는 서권순에게 태극권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서권순은 난 검도 초단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검도 유단자”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영란은 왜 검도를 했냐”고 물었고, 서권순은 몸이 약해서 집에서 가르쳤다”고 답했다. 서권순은 합기도도 기본으로 하고 태권도도 기본 한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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