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조영구 "노후 걱정, 연금·적금 25개 들어"
입력 2020-10-29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조영구가 노후가 걱정돼 연금과 적금을 들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노후 준비와 관련한 강의가 진행됐다.
조영구는 연예인 노후 걱정 없겠지 생각하는데 우리 힘들다. 매달 월급 들어오는 게 아니라 작은 건물 있어서 월세 나오는 것도 아니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없다. 걱정되는 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는 저도 몸이 아프다. 앞으로 나이가 들어서 일 못 할까 걱정된다. 그래서 노후를 위해 닥치는 대로 연금 적금을 막 들었다. 25개를 들었다. 자랑이 아니다. 이게 살길이다 싶다.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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