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화물 시장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책임자가 밝혔습니다.
지오반니 비시냐니 국제항공운송협회 회장은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물동량 통계로 볼 때 항공 화물시장이 바닥을 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한해 전의 8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비시냐니 회장은 또 "재고 등을 고려할 때 회복까지는 3~4개월 더 지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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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반니 비시냐니 국제항공운송협회 회장은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물동량 통계로 볼 때 항공 화물시장이 바닥을 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한해 전의 8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비시냐니 회장은 또 "재고 등을 고려할 때 회복까지는 3~4개월 더 지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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