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직뱅크’ 송하예, ‘발라드 여신’의 애절 보이스
입력 2020-10-23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송하예가 목소리만으로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송하예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행복해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송하예는 한층 탄탄해진 음색을 바탕으로 물오른 가창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송하예는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감정선도 깊게 드러냈다.
송하예의 첫 미니앨범 ‘To be happy(투 비 해피)의 타이틀곡 ‘행복해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다이내믹한 구성과 감미로운 선율, 세련된 미디엄 템포가 특징이다.
현재 송하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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