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치 "북핵, 한국 신용등급에 이미 반영"
입력 2009-05-25 14:10  | 수정 2009-05-25 14:10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의한 안보 위험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과 관련해 이미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피치사에 이메일 질문을 보낸 결과 피치사가 이같이 답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치사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이 2차 핵실험을 단행했지만, 이 때문에 한국의 신용등급이 조정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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