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북 핵실험, 충격과 분노 느낀다"
입력 2009-05-25 14:03  | 수정 2009-05-25 14:03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민주당은 긴급 지도부회의를 소집하고 사태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남북 평화협력의 상징인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상황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가 왜 징후 파악도 못 했느냐며 정보당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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