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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시청률 15.5% 기록…자체 최고 경신
입력 2020-10-23 0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비밀의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는 15.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비밀의 남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담는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혁(강은탁 분)은 한유라(이채영 분)와 차서준(이시강 분)의 결혼식에서 과거 자신과 한유라의 결혼 사진을 공개하려고 계획했다. 복수 직전 유민혁은 어머니 이경혜(양미경 분) 사건에 DL그룹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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