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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치마 입고 등장...“전형적 마마보이 탈피하고파”(‘펜트하우스’)
입력 2020-10-22 1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봉태규가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치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2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박보람)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 가운데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했다.
이날 봉태규는 치마를 입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자신이 극중 로펌 재벌의 아들이자 마마보이인 이규진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하며 마마보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전형적인 모습이 있는데 그걸 피하려고 했다”고 극중 의상 콘셉트를 밝혔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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