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가 전하는 10월 22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0-10-22 16:14  | 수정 2020-10-22 17:39
▶ '독감백신 사망' 21명…"접종 중단 안 해"
독감 백신을 맞고 숨진 사람이 오늘 하루에만 9명이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는데, 방역당국은 접종과 사망과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접종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총장 지휘권 박탈은 위법·비상식적"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의 지휘권을 박탈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행위는 위법하고 비상식적이라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윤 총장은 "어떤 압력이 있더라도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자진 사퇴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 택배기사 또 사망…"4천 명 추가 투입"
최근 택배기사가 잇따라 사망하면서 과로사 논란이 이는 가운데, 택배기사 한 명이 또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13명째로, 박근희 CJ 대한통운 대표는 공개 사과와 함께, 4천 명을 투입해 근무 시간을 줄이는 등 재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세난 추가 대책 고민"…"가만히 있어라"
전세난이 서울을 넘어 수도권과 지방으로 확산하면서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국정감사에 나온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추가 대책이 있는지 고민 중이라고 밝히자, 야당은 "제발 가만히 계셔달라는 게 국민의 목소리"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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